2010년 7월 14일 수요일

[독서]Time Management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1%의 시간 관리

제목 : 성공과 실패를 결정 하는 1%의 시간 관리
지은이 : 김지현(http://oojoo.linknow.kr/)

현대인은 너무나도 바쁘다. 대부분의 지식 근로자들은 직장에서 하루의 반이상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도 저자는 강의도 하고, 업무도 하고, 집필(40권의 책)도 성공적으로 한다고 한다. 저자는 그동안의 자신의 알고 있는 Know-How를 공개 하고자 이 책을 내놓게 된 것이 아닌가 싶다.

한 마디로 시간관리의 핵심은
성실함 * 스마트함 * 열정 이라고 할 수 있다.

성실함 이라는 기본 위에 스마트라는 옷을 입고, 열정을 가지게 되면 시간관리에 성공한다고
한다. 이런 걸 가진 사람이라면, 시간 관리 뿐만 아니라, 모든 것에 성공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자그럼, 성실함은 어떻게 가질 수가 있는 것일까?
성실함은 진정 자신이 하고 싶고, 즐길 수 있는 일을 할때, 중간 중간 목표를 설정 할 때 가질 수
가 있다. 아마도 네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성실 하다고 판단된다면, 당장 다른걸 찾아 봐야 하는건 아닌지. 첫단추 부터, 잘못 됐으니,성공은 커녕, 시간관리조차도 할 수가 없는 상태가 될것이다.

난, 성실한지?

뭐, 일단 성실 하다는 가정하에 다음으로 스마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스마트한 일
처리에 대해서 유용한 실천법을 알려 주고 있다.
- GTD(Getting Things Done)을 통한 일처리
- 퇴근 10분 전 알차게 활용하기
- 일의 우선순위
- 디지털 도구의 이용

지금 당장 실천 할 수 있는 건 무엇이 있을까?
그래, 퇴근 10분 하루를 정리 하고, GTD을 통한 일처리 Process를 습득 해 보는 게 좋을 듯 싶다.


2009년 12월 6일 일요일

[독서]2040 경제학 스트레칭

http://books.google.co.kr/books?id=Tn9nAAAACAAJ&dq=inauthor:"이성철"&lr=&ei=h54bS8TwBaGklQSXuqnSCw


[독서]연금술사

연금 술사
- 파울로 코엘료 , 최정수 옮김

세상을 마음껏 돌아다니고 싶어서 양치기 된 산티아고,어느 날 알 수 없는 꿈을 꾸고 그는 보물을
찾아(자아의 신화) 피나미드로 향한다. 피라미드로 가는 길은 싶지 않았지만,그는 그를 위한 표지들을 따라가 결국 자아의 신화를 발견 하고, 엄청난 보물을 발견 한다는 이야기이다.
이 짧은 이야기 한에 이 우주에 내가 존재 하고, 또 어떤 역활을 해야 하는 건지 각자의 자아의 신화
를 찾아야 한다는 메세지가 담겨 있는 것이다.


산티아고가 신학교에 있을 때 그랬던 것처럼- 그들은 우리 삶의 한 부분을 차지해버린다.그렇게 되고 나면,그들은 우리 삶을 변화시키려 든다.그리고 우리가 그들이 바라는 대로 바뀌지 않으면 불만스러워한다. 사람들에겐 인생에 대한 나름의 분명한 기준들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작 자기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알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럿은 현실로 끌어낼 방법이 없는 꿈속의 여인 같은 것이니 말이다.

산티아고는 자아의 신화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없었다. "그것은 자네가 항상 이루기를 소망해 오던 바로 그것일세,우리들 각자는 젊음의 초입에서 자신의 자아의 신화가 무엇인지 알게 되지.그 시절에는 모른 것이 분명하고 모든 것이 가능해 보여.그래서 젊은이들은 그 모두를 꿈꾸고 소망하기를 주저하지 않는 다네,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알 수 없는 어떤 힘이 그 신화의 실현이 불가능함을 때닫게 해주지.

행복의 비밀은 이 세상 모든 아름다움을 보는 것,그리고 동시에 숟가락 속에 담긴 기름 두 방울을 잊지 않는데 있도다.

내가 때때로 불평하는 건.내가 인간의 마음이기 때문이야.인간의 마음이란 그런 것이지.인간의 마음은 정작 가장 큰 꿈들이 이루어지는 걸 두려워해.자기는 그걸 이룰 자격이 없거나 아니면 아예 이룰 수 없으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지.우리들,인간의 마음은 영원히 사라져버린 사랑이나 잘될 수 있었지만 그렇게 되지 못했던 순간들,어쩌면 발견할 수도 있었는데 영원히 모래 속에 묻혀버린 보물 같은 것들에 대한 생각만으로도 두려워서 죽을 지경이야,왜나하면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나면 , 우리는 아주 고통받을 테니까.

연금술이라면 그대도 이미 알고 있네,만물의 정기 속으로 깊이 들어가 만물의 정기가 우리 각자를 위해 예정대로 보물을 찾아 내기만 하면 되는 걸세.

그래 그게 사랑이야.그 사랑이 바로 모래 위의 생명들을 매로 변화게 하고,매를 사람으로,사람을 다시 사막으로 변하게 하는 거지, 그 사랑이 납을 금으로 변화시키고,다시 금을 대지로 되돌려주는 힘인 거야.